엄지발가락이 휘거나
발가락 모양이 달라졌다면
신발 문제로만 넘기지 마세요.
무지외반증, 소건막류, 부주상골증후군처럼
발의 구조적 변화로 생기는 질환은 진행될수록 통증과 보행 불편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발가락 통증과 변형 종류
무지외반증, 소건막류, 통풍성관절염, 종자골염, 내성발톱, 부주상골증후군 등
무지외반증, 소건막류
-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고, 엄지발가락 뿌리 관절이 바깥으로 돌출되는 변형이며,
소건막류는 새끼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질환입니다. - 원인 :
유전적인 발 구조(평발), 발 볼이 좁은 신발 착용 등 - 증상 :
돌출된 부위가 신발에 반복적으로 닿아 붉어지고 아프며, 변형이 진행되면 다른 발가락 아래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통풍성 관절염
- 통풍은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여 관절에 염증이 생겨 발작성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 원인 :
다량의 요산 섭취, 요산 배출에 문제가 있는 경우 - 증상 :
엄지발가락 관절이 갑자기 붉게 붓고, 스치기만 해도 심하게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발가락 염좌나 관절염과 달리 통증이 매우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자골염
- 종자골은 엄지발가락 아래에 있는 작은 뼈로 걷거나 뛰면서 체중을 분산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 엄지발가락 아래 발바닥이 아프고, 까치발을 들거나 앞꿈치로 체중을 실을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원인 :
달리기, 점프, 앞꿈치에 체중이 많이 실리는 운동을 반복 - 증상 :
엄지발가락 아래 발바닥이 아프고, 까치발을 들거나 앞꿈치로 체중을 실을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 내성발톱은 발톱 가장자리가 주변 피부를 누르거나 살 속으로 파고들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 원인 :
발톱을 짧고 둥글게 자르는 습관, 발가락을 조이는 신발, 반복적인 외상, 선천적인 발톱 모양 등 - 증상 :
발톱 옆에 붓기와 열감, 진물, 고름이 생깁니다.
염증이 오래되면 붉은 과립조직이 자라면서 신발을 신거나 걸을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부주상골증후군
- 부주상골은 발 안쪽 주상골 주변에 있는 여분의 뼈로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 원인 :
평발로 인한 힘줄에 부담, 신발이 돌출된 부위를 반복 마찰 - 증상 :
보통 증상이 없지만, 발 안쪽 아치 위쪽이 튀어나와 보이고, 오래 걷거나 운동한 뒤 해당 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 무지외반증과 소건막류, 종자골염, 부주상골증후군은 발볼이 넓은 신발과 깔창 등을 통해 압박을 줄이고 염증과 통증을 약물치료, 물리치료를 진행합니다.
- 통풍성 관절염은 약물치료로 요산 수치를 꾸준히 관리하고 급성 염증을 소염하는 조치를 합니다.
- 내성발톱은 드레싱으로 염증을 제거하고, 무좀 등의 치료를 병행합니다. 염증과 감염 치료부터 시작합니다. 고름이나 과립조직이 심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에는 발톱 일부를 치료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내성발톱은 수술해야 하나요?
모든 내성발톱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염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발톱을 올바르게 자르고 신발 압박을 줄이면서, 드레싱과 약물치료를 하시면 대부분 호전되는 편입니다.
다만 고름과 과립조직이 생기거나 재발이 반복된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