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첫걸음과 운동 후 뒤꿈치 통증,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1)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은 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며 발의 아치를 지지하고 충격을 분산하는 조직입니다.

장시간 서 있는 생활,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 과체중, 평발, 딱딱한 바닥과 쿠션이 부족한 신발로 인해 반복적인 미세 손상으로 족저근막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나타나는 뒤꿈치 안쪽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조금 걸으면 통증이 줄어들지만, 오래 걷거나 저녁이 되면 다시 심해지게 됩니다.

2) 아킬레스건염

아킬레스건은 종아리 근육과 뒤꿈치뼈를 연결하는 굵은 힘줄로 뛰거나 점프하는 동작에 많이 사용됩니다.

달리기와 등산, 점프를 많이하거나, 운동량의 갑작스런 증가, 종아리 근육이 과도한 긴장으로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킬레스건염은 뒤꿈치 아래보다는 뒤꿈치 위쪽이 아프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종아리 아래와 발목 뒤가 뻣뻣하게 느껴집니다.

활동을 시작하면 통증이 잠시 줄며, 계속 무리해서 걷거나 뛰면 통증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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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질환을
구분하는 방법

족저근막염은 발바닥과 뒤꿈치 안쪽이 주로 아프며
아킬레스건염은 뒤꿈치 뒤쪽과 종아리 아래가 아픕니다.

다만 두 질환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며
통증 부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압통 위치와 발목 움직임을 함께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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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

가장 먼저 달리기와 등산처럼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활동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종아리와 발바닥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치료는 발목, 발바닥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TPI주사, 도수치료로 진행됩니다.

통증이 줄었다고 바로 운동을 하기보다는
걷기부터 점진적으로 늘려나가셔야 합니다.